대전세종연구원은 '지역의 장소성과 호명 효과'를 주제로 하여 제18차 한국지역학포럼을 개최하였다.
이번 포럼은 전국의 10여 개 지역학 연구기관 50여 명의 연구자들과 대전권역 지역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지역정체성을 구성하는 호명의 함의와 다양한 사례를 논하였다.
❍ 주 제 : 지역의 장소성과 호명 효과
❍ 일 시 : 2022년 6월 10일(금), 13:30~18:00
❍ 장 소 :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 강당
❍ 주 최 : 대전세종연구원, (사)한국지역학포럼
❍ 주 관 : 대전세종지역학연구센터,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
❍ 발표 구성
- 기조연설 : 한국지역학포럼 10년을 돌아보며(서울시립대 송인호)
- 특별강연 : 학문 분야로서 지역학의 함희(서울시립대 이익주)
- 주제발표 1 :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(부산연구원 오재환)
- 주제발표 2 : 다시 호명된 익산 - 이리에서 익산까지(익산학연구소 임진순)
- 주제발표 3 : 대전의 정체성에 관한 몇 겹의 호명(대전세종지역학연구센터 한상헌)
- 라운드테이블 토론 : 양승우(좌장), 김태영, 문순덕, 박승희, 이동희, 이지훈, 이재민, 조봉래